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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행사/세미나

교회의 원형과 본질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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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원형과 본질 세미나]

위클리프(성경번역) 선교회의 귀한 일꾼이자 저의 친구인 홍현민 선교사님의 세미나를 소개하고 싶습니다.
세상의 지탄을 받고 있고, 어쩌면 우리도 주님께서 부여하신 가치 만큼 생각하지 못하고 있는 교회의 현실에서도...
여전히 교회는 세상의 소망이며,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서 이루어가는 핵심적인 기관입니다.
포스트 모던, 그리고 포스트 크리스텐돔 시대를 사는 우리가 이 시대에 절적한 교회로서 존재함으로 사명을 다하려면.... 초대 교회의 성도들의 모습은 어떠했는지를 살펴 보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길을 잃었을 때, 길을 찾는 유일한 방법은, 어디서 길을 잃었는지를 찾는 것입니다.
저도 참석해서 다시 배울 건데요.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기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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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교회 시대는] 그리스도인들이 사회 안에서 주변인이었던 때입니다. 사회는 그들의 관점을 거부했고 그들을 핍박했습니다. 오늘날 세상의 다수일지도 모르는 연약한 그리스도인들에게 AD 2세기와 3세기는 여러 면에서 좋은 예가 됩니다. 또한 그것은 마치 바다 저 깊은 곳에서 새로운 대륙이 솟아오르듯 엄청난 변화를 일으키는 힘으로 떠오릅니다.” Justo Gonzalez, The Changing Shape of Church History (2002), 37

교회사라는 바다에서 새로운 대륙이 솟아오르고 있습니다.
초대교회는 우리가 서야 할 자리입니다.
초대교회는 함께 걸어갈 새로운 형제자매를 만나는 장소입니다.
초대교회는 우리가 배워야 할 패러다임입니다.
초대교회를 통해 하나님은 우리를 혼란스럽게 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안일한 생각을 흔들어 놓으십니다.
초대교회를 통해 하나님은 우리가 회개하게 하시고 놀라운 방법으로 일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처한 후기 크리스텐덤의 시대에 하나님은 초대교회를 통해 우리에게 희망을 주십니다.
네, 그렇습니다, 희망을! (본문 중에서, Alan Kre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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